베트남 채소수출은 베트남의 상품 수출의 하이라이트로 계속되며 현재 성장세로2023년 목표치인55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노이 지아럼(Gia Lâm)현 반득(Văn Đức)읍에 위치한 반득(Văn Đức)친환경 채소재배 농장은 총 면적이 250 ha로 하노이시의 최고 규모를 갖은 채소재배구역 중 하나이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세계 총수요 감소로 수출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물류산업에서 채소품목은 쌀, 콩, 커피, 카사바 등 주력상품그룹을 제치고 처음으로 농업에 주도했다.
베트남채소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채소 품목은 주로 중국(32억 달러, 2.7% 증가), 미국(2억1000만 달러, 3% 감소), 한국(1억8700만 달러, 35% 증가), 일본(1억5100만 달러, 7% 중가) 등에 수출된다. 그 중 용과, 잭플루트, 두리안, 수박, 자몽, 용안 등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200%의 성장률을 보이는 가장 큰 수출량을 가진 과일이다.
허우장(Hậu Giang)성 비투이(Vị Thủy)현 빙투언떠이(Vĩnh Thuận Tây)읍에 위치한 VietGAP 수박재배 농장의 농민들이 수출용 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중국은 베트남 채소의 거의 65%를 차지할 때 여전히 가장 큰 고객이다. 특히, 두리안 외에도 연말까지 추가로 용과와 잭플루트도 이 시장으로 수출될 것이다. 이는 용과의 수출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코코넛은 미국으로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이와 중국으로 코코넛 제품 수출하는 협상으로 베트남 코코넛은 조만간 수십억 달러의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리안 수출은 2023년 10개월 동안 18억 2천만 달러에 달했다. 자몽도 베트남 채소 수출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베트남채소협회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자몽은 수출액이 증가한 과일로 등재되었다. 2023년 상반기 8개월 동안 자몽의 수출은 2,960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4% 증가하여 5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닥락(Đắk Lắk)성은 품질이 된 수출용 커피를 수확한다. 사진: 화이투(Hoài Thu)/베트남통신사
품질 기준에 대한 좋은 대응 노력 외에도, 풍득띠엔(Phùng Đức Tiến)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베트남 채소를 잠재력을 갖은 시장으로 특히 가치가 높은 시장으로 개방하는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는 수박이 전통적인 수출품에서 규정을 표준화하기 위해 의정서로 전환되는 품목에 대한 의정서를 채택하고 있다. 이들 품목의 수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 무역이 매우 잘 되고 성장률은 훨씬 더 커진다.
동시에 베트남 농업계는 세계 수입 시장의 검역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VietGAP 및 GlobalGAP 표준에 따라 생산 모델 구축을 긴급히 추진하고 있다. 그래야, 채소 생산 및 채소 수출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며 향후 전체 채소의 수출액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사: 베트남픽토리알-사진: 베트남통신사-번역: 민투(Minh Thu)-디자이너: 짱느웅(Trang Nhung)